이웃님들의 부지런한 업로드를 보면서 언제나 저도 심기일전하는 하루입니다만,
생각보다 하루하나 글을 써서 올린다는 것 자체가 쉬운일은 아닌듯 합니다.
글을 쓰기 위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소재를 고민하는 자체가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오늘의 저처럼,
넋두리하듯, 일기처럼 써나가는 내용은 자료조사를 하는 시간이 좀 덜하지만,
어떤 주제나 그 주제를 가지고 혹은 인물에 대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면
많은 조사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업로드하시는 이웃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역시 보잘것없는 소소한 글들을 쓰고
이웃님들이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답글을 달아주시고 공감해주시는 방문을 언제나 고맙게 생각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이웃님들의 새글알림이 뜨거나,
방문해주신 분들께 답방을 가면 항상
티스토리에 달려있는 광고들을 한번씩 클릭합니다.
예전에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기계적으로 답방을 갔을때는 광고를 귀찮아 하기도 했었는데요.
제가 글을 써보니, 그리고 이웃님들을 기다리다보니
글들과 함께 광고들도 한번씩 클릭을 해드리면
조금이나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물론 아직 올린 글들이 많지 않아 개미눈물만큼씩 모이기는 하지만요.ㅎㅎㅎ
다른 분들도 -물론 아닌분들도 계시겠죠-
비교적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해서
항상 배너를 눌러드리려 노력합니다.
그렇게 조금 방문횟수가 줄더라도,
업로드한 글을 읽고
답글을 달아드리면 제 마음이 뿌듯하고 더 기쁘더라구요.
어제인가...
아이큐 테스트 배너가 뜨길래
클릭만 하고 나오려다가 호기심에 학생시절 했었던 게 생각나서 테스트를 하나하나 풀어보았어요.
시간이 물론 40분이 걸리는 긴 시간동안 푸는 테스트였습니다.
아이들에게도 공유하며 풀어보라했는데...
결과가...
...
...
역시나 유료였어요.ㅠㅠ
얼마나 허무하던지.
결국 미궁에 빠져버린 우리식구들의 아이큐 테스트였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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